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는 기도를 드립니다.
하루에도 여러 차례, 하나님의 우물로 가서
죄로 죽을 수밖에 없었던 내게 베풀어주신
주님의 역사와 성령의 능력,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을 되새깁니다.
시험이 올 때 더욱 기도의 자리를 사수하십시오.
홀로 하나님 앞에 앉아 마음의 괴로움을 아뢰며
주의 위로하심과 지혜를 간구하십시오.
인간적 방법으로 해결하기 전,
우리에게 있는 지식과 관계를 이용하기 전에
우리 삶의 주인되신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시험을 통해서도 선한 뜻을 이뤄 가시는 주를 신뢰함으로
그의 위로하심과 평온함이 가득한
기도의 방으로 들어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