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진리 안에서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고 충고하고 상담하고
칭찬하고 돌보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서로에게
진리를 말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거짓을 미워하시며
진리가운데 우리를 자유케 하시는 분입니다.
때문에 믿는 자들 안에 거짓이 있다면
우리가 말하는 주의 진리는
결코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거짓으로 인해 교회의 본질이 흐려지고
상처받는 이들이 늘어나지 않도록 늘 경계하십시오.
형제의 아픔을 기도제목으로 포장하여
자기만족이나 교만의 틀로 삼지 않도록
늘 주 앞에 자신을 먼저 비춰보십시오.
습관처럼 내뱉는 사랑과 관심의 말이
사실 알맹이 없는 겉치레가 아닌지 살피고
참된 주의 사랑이 먼저 우리의 삶을 주장하도록 간구하십시오.
진리 안에 서로 자유함으로
교회의 빛이 곧 세상의 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8/17/2018
Rev. Michael Lee, Ph.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