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들은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바라보기 전에
먼저 시야를 위로 향해
낙심의 하나님이 아니라
위로와 격려의 하나님이신 우리 하나님을
예배하는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세상의 위로를 구할 때 우리는 더욱 외로워집니다.
모든 것이 변하고 사라지는 세상에서
영원한 가치와 완전한 신뢰를 찾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먼저 주의 위로를 구하는 사람은
현재의 상황과 환경에 상관없이
흔들림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이 주의 은혜로 채워지는 것을 경험하며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어 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유일한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며
그의 위로하심으로 다시 일어서십시오.
Rev. Michael Lee, P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