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위대하심과 선하심을 바라볼 때에
“나를 보라, 내가 해결하도록 맡겨라,
내가 처리하게 맡겨라!” 라는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낙심이 사라지고 믿음이 그 자리를 차지하여
끝까지 충성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메시지는 사라지고
흥겨운 찬양의 리듬만이 가슴을 울리는 예배.
말씀을 통한 깨달음과 변화대신
공감과 교제의 장으로 변해버린 예배.
정작 주님과의 만남은 뒷전인 예배를 드리고 있진 않습니까?
하지만 우리의 분주한 마음과 목적을 잃어버린 예배 중에도
주님은 여전히 진실한 마음으로 나아오는
한 사람을 기다리십니다.
“나를 보라. 너에게 모든 것을 다 주고도
여전히 주는 사랑에 목마른 나를 보라.”
이제 진실한 마음으로 대면하길 원하시는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 무너져버린 주의 자녀로서의 삶을
다시 일으키길 원하시는 주님의 사랑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하나님 한 분만을 위한 예배.
우리의 진실한 마음이 드려지는 예배로 주 앞에 서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