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신을 희생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려야 할 기도는 이것이다.
"주님의 눈길은 그 어느 고통도 피해 가지 않으시지만,
저의 눈길은 솔직히 많이 지나쳐 버렸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명령에 무관심하고 냉담했던 저를 용서해 주시고,
주님의 눈으로 이 세상을 보도록 도와주소서.
무슨 일이 어떻게 펼쳐질지 알지 못해도
저는 주님께 순종하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 '예'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순종은 모든 신앙의 기초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주인이심을 믿는 사람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게 됩니다.
순종이란 한 마디로 명령을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는 수많은 축복을 내려주시지만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저주와 벌을 내리시겠다고 하셨습니다(신 28: 15).
중간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비하신 분임에 틀림없지만,
당신의 뜻에 어긋난 자에게는
단호한 분임을 믿으십시오.
하나님께는 순종과 불순종의 선택이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