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목사님 칼럼

돌아선 그 길로 다시

조회 수 9276 추천 수 0 2017.08.28 07:59:46

마음을 토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 마음이 딱딱해져 버렸기 때문이다.

신뢰하는 마음이 쓴 마음으로 변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고통 가운데 함께 하심을 보지 못한다.

 

당신의 삶이 뭔가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지만

그것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한 채

속수무책으로 끌려가고 있진 있습니까?

 

분명 기도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기도의 끈을 잡을 용기조차 내지 못하고 있진 않습니까?

 

이제 반복된 죄로부터 벗어나지 못했던 죄책감과

이루어지지 않았던 기도로 인한 실망감으로부터 벗어나

딱딱해져 버린 당신의 마음을 돌이켜야 합니다.

 

그리고 처음 믿음이 떨어진 그 곳으로 돌아가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주님과 대면해야 합니다.

 

영영 주의 손을 놓치기 전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십시오.

당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실 거룩한 사명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 경건의 능력 kccchurch 2016-09-08 1378
69 고요한 중에 kccchurch 2016-09-08 165
68 나의 소망 kccchurch 2016-09-08 200
67 의의 연합군 kccchurch 2016-09-08 208
66 하나님의 타이밍 kccchurch 2016-09-08 314
65 하지 않은 일 kccchurch 2016-09-01 263
64 어둠 속에 드러나는 빛 kccchurch 2016-09-01 6852
63 참된 영성 kccchurch 2016-08-27 703
62 한 몸 kccchurch 2016-08-27 226
61 존귀한 자 kccchurch 2016-08-24 214
60 연약함의 고백 kccchurch 2016-08-24 312
59 두려움에 굴복하지 마라 kccchurch 2016-08-22 601
58 불화를 회복하고 싶습니까? kccchurch 2016-08-22 1814
57 우정의 기본은 존경 kccchurch 2016-08-18 244
56 천국과 느끼고 누리려면 kccchurch 2016-08-18 313
55 침묵의 미덕 kccchurch 2016-08-18 217
54 성경에서 말하는 ‘선한 행위’ kccchurch 2016-08-16 445
53 음란한 세대를 경계해야 kccchurch 2016-08-16 291
52 고통의 물을 흐르게 하심은 kccchurch 2016-08-15 249
51 ‘예’라고 대답하는 자에게 kccchurch 2016-08-15 24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