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나라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가장 많이 두드리는 사람이며
그리스도의 나라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기도하는 능력이다.
때론 문제가 닥쳤을 때 먼저 기도의 자리에 앉기보단
문제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곤 합니다.
그리곤 몸과 마음이 다 지쳐서야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나님, 제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겁니까?’
기진맥진하여 주께 물을 때
주님은 놀랍게도 내게 가장 필요한
마음의 평화를 먼저 채우십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아라.” 말씀하십니다.
낮은 신음조차 낼 수 없어 눈물만 흘릴 때도
당신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곧 위로와 치유의 손길을 펼치시는 주님.
제게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는
두드리지 못하는 작은 믿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