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악하다.
그렇기 때문에 어쩌면 “예!”보다
“아니오!”하는 훈련을 더 잘 받아야 한다.
우리는 자기 절제를 통해
그리고 경건한 사람들과 어울림으로써
“아니오!”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수록
그 효과는 더 탁월하다.
인간의 지나친 욕심은
모든 일을 그르치는 원흉이지만
또한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는 연약함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는 자들은 더욱
욕심을 틈타 들어오는 어둠의 세력을 경계함과 동시에
그것과 싸워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의를 훈련해야 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스며든 어두운 생각이
우리의 행동을 지배할 때
그것을 발견하는 순간 지체함 없이
하나님 앞으로 그 문제를 가지고 나아오십시오.
또한 악한 것이 틈타지 못하도록
더욱 하나님의 선하심을 사모하십시오.
그리고 반드시 부정적인 감정과 싸워 이기십시오.]
죄를 미워하고 싸워 승리하는 믿음의 훈련이
우리를 더욱 강하고 담대한 주님의 용사로 세워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