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목사님 칼럼

제목그리스도인의 촛불

조회 수 104582 추천 수 0 2018.01.18 08:54:25

당신은 선교사로서

당신의 이웃에게 보내심을 받은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웃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지 않고 있다면

당신은 안일과 안락을 상징하는 침대 밑에

촛불을 둔 자와 같은 것이다.

 

지금 우리의 촛불은 어디를 비추고 있습니까?

가장 낮은 곳에 임하사

가장 큰 사랑을 보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짧은 이 세상의 삶을 끝내고 주께 돌아갈 때

세상가운데 남겨지는 것은

오직 우리가 베풀었던 사랑의 흔적일 것입니다.

 

나 자신만을 위한 만족과 이익을 쫓아 사는 일상 속

주가 우리에게 보이신 사랑과

인내의 시간을 기억해 봅니다.

 

그리고 오늘, 슬픔과 절망가운데 있는 이웃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신 주의 얼굴을 바라봅니다.

 

우리가 행한 작은 사랑의 행위 하나하나를 기억하시며

사랑이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라 말씀하신 하나님.

그리스도인의 사랑의 촛불,

그 빛은 오늘, 어디를 향해 있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0 그리스도의 의를 의지하라 kccchurch 2017-06-19 165
209 kccchurch 2017-06-14 154
208 나의 소망 kccchurch 2017-06-13 143
207 믿는 자의 소망 kccchurch 2017-06-10 174
206 은혜를 알면 kccchurch 2017-06-09 309
205 진실한 사랑이 필요하다 kccchurch 2017-06-01 224
204 하나님의 선물 kccchurch 2017-05-31 213
203 다리가 되는 사람 kccchurch 2017-05-26 217
202 먼저 구할 것 kccchurch 2017-05-24 190
201 모양만 있는 믿음 kccchurch 2017-05-22 179
200 진실한 사랑이 필요하다 kccchurch 2017-05-22 337
199 두 번째 인생 kccchurch 2017-05-17 223
198 하나님을 갈망하는 사람 kccchurch 2017-05-17 276
197 인도하심 따라 kccchurch 2017-05-17 333
196 거룩한 산제물이 되라 kccchurch 2017-05-17 227
195 사랑의 상처 kccchurch 2017-05-17 222
194 받은 사랑만큼 kccchurch 2017-05-17 180
193 제자리 찾기 kccchurch 2017-05-17 145
192 믿음의 눈 kccchurch 2017-05-17 338
191 오늘의 메시지 kccchurch 2017-05-16 17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