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목사님 칼럼

마지막 소망

조회 수 135 추천 수 0 2016.10.26 09:36:25

욥은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을 이해했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예배했습니다.

욥은 예배 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 주신 것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혜입니다.

 

상황이 불가능할수록 하나님은 그분의 일을

더 크게 이루십니다.

그가 나를 죽이실지라도

나는 그에게 소망을 두리로다.’(NIV 욥기 13:15)

 

예배엔 마지막 소망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빈손으로 주 앞에 나온 이에게도

예배의 축복과 소망은 동일합니다.

 

오히려 절망의 순간,

예배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을 헐고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합니다.

 

주님께 마지막 소망을 두십시오.

세상가운데 철저히 깨지고 상한 몸과 마음일지라도

예배의 자리에 앉기를 주저하지 마십시오.

 

미처 자리에 앉지도 못한 채 눈물로 당신의 이름을 부르시며

당신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주께로 발길을 돌릴 때

마른뼈와 같은 당신의 영은 다시 살아나

새로운 소망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0 우리의 선행은 kccchurch 2017-01-16 213
129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kccchurch 2017-01-14 171
128 모든 소망되신 주 kccchurch 2017-01-13 166
127 하나님 닮길 원합니다 kccchurch 2017-01-13 162
126 기억하시는 하나님 kccchurch 2017-01-12 171
125 오늘이 기도가 되도록 kccchurch 2017-01-12 140
124 하늘의 문자 kccchurch 2017-01-11 148
123 호 흡 kccchurch 2017-01-07 132
122 오늘이 기도가 되도록 kccchurch 2017-01-07 140
121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kccchurch 2017-01-06 700
120 길 되신 주님 kccchurch 2017-01-05 173
119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 kccchurch 2017-01-05 172
118 주님 앞에 있습니다 kccchurch 2017-01-04 144
117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kccchurch 2017-01-02 153
116 하나님의 꿈 kccchurch 2016-12-31 137
115 놓치지 마세요 kccchurch 2016-12-31 140
114 그 때가 바로 너희를 향한 kccchurch 2016-12-30 136
113 홍해를 건너는 용기 kccchurch 2016-12-12 140
112 영원한 진리 kccchurch 2016-12-09 140
111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하심으로 kccchurch 2016-12-09 13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