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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다 이루었다’ 하신 것은

조회 수 281 추천 수 0 2016.07.19 09:21:02

우리 인간의 상태는 절망적이다.

그 빚은 내가 다 갚지 못하는 것이어서...

그러나 복음은 너무 낙관적이다.

 

그 피로 못 갚을 빚이 없어서....

예수 안에서 있는 자에겐 신용불량자가 없다.

마귀의 채권을 다 갚았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다 끝냈다 it is finished" 하신 것은

그 지긋지긋했던 십자가의 고통이 끝났다는 뜻이 아니고,

3년간 공생애가 끝났다는 것도 아니고,

헬라어로 이 뜻은 경제 용어로

모두 지불했다!”는 뜻이다.(19:30)

 

예수님이 다 지불하신 것이 못 미더워,

내가 거기 뭘 보태겠다고 하면 정말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내 은행 구좌를 뒤져보면,

거기엔 (내 죄로 인한) 빚만 가득 쌓여 있을 것입니다.

 

자기 성의표시로 억지로 뭔가 좀 내려고 해도.

빚뿐이라서 낼 능력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거저 빈 손들고 예수님만 의지하십시오.

가장 지혜로운 길이며 은혜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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