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이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신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누군가 물어본다면
우리는 ‘사랑’ 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어디 계신지 묻는다면
우리는 주님이 늘 함께 동행하심을 고백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메신저입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계시듯
하나님과 함께 하는 우리가 있는 곳에
또한 사랑이 있습니다.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랑으로
닫혀 있는 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넘어져 있는 영혼을 일으키는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사랑을 품은 자,
그리고 그 사랑을 보이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