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어떻게 회복될지 도무지 답이 보이질 않는가?
당신이 꼭 답을 알 필요는 없다.
답을 아시는 분을 믿기만 하면 된다.
하나님의 복에 마음을 열라.
하나님이 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돌릴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실 것이다.
아무리 멀리 돌아왔다 해도
하나님의 시선에 속하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도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의 이름을 지우지 않으십니다.
중요한 것은 아버지께 돌아가고자 하는 열망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과 그 자리를 되찾고
이전과 다른 삶을 살아가기를 기대하십니까?
그렇다면 신앙이 처음 끊어진 그 자리로
주님의 손을 잡고 다시 걸어가십시오.
그리고 끊어진 신앙의 줄을 이어달라고 주께 간구하십시오.
우리는 돌아갈 길을 알지 못하고
잘못된 선택의 순간을 되돌리지 못하지만
주님은 자녀 된 자의 깊은 후회와 회개함을 아시며
잃어버린 길을 되찾아 제자리를 찾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