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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살리는 말

조회 수 198 추천 수 0 2016.10.19 17:10:35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축복의 말이

다른 사람들의 삶에 하나님의 능력을 투하해

그들 모두 하나님께서 본래 의도하신 모습을 되찾게 될 것이다.

 

축복의 말을 하는 데에는 몇 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그 몇 초가 위로와 격려와

영혼을 고양시키는 메시지를 전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우리는 살리는 말을 해야 합니다.

쓰러져 가는 영혼의 빛을 보호하는 말,

어둠에 갇혀있는 자의 선한 본성을 깨우는 말,

그리고 주가 필요한 이들에게

주의 사랑을 전하는 생명의 말을 해야 합니다.

 

비난과 조소와 판단의 말이 우리에게서 흘러나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어둠의 종노릇을 하고 있진 않은지

늘 주 앞에 겸손함으로 서십시오.

주님은 우리를 의의 사자, 거룩한 나라,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자 주의 증인으로 부르셨습니다.

 

사랑과 신뢰가 빛을 잃어가고

오직 눈에 보이는 물질과 풍요만이

진리인 듯 외치는 세상 앞에

우리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 해야 합니다.

 

사랑의 말로, 진리의 말로 어둔 세상을 깨워야 합니다.

살리는 말을 하십시오.

우리의 영혼 또한 주 안에서 불 같이 일어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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