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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소중한 지체

조회 수 153 추천 수 0 2017.02.23 11:09:17

우리의 팔이 몸에서 분리되면 자랄 수 없는 것처럼

우리가 믿는 자들의 몸에서 분리되어 단절되면

영적으로 성장할 수 없다.

 

몸이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몸의 각 지체가 그 기능을 잘 담당해야 하듯이

우리는 함께 관계를 나눔으로

성장해 갈 수 있다.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 마음이 자녀 된 우리 가운데 있을 때

우리는 건강한 믿음의 공동체를 세울 수 있습니다.

 

어리고 연약한 지체라 할지라도

가장 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자녀로 여기며

사랑으로 헌신하고 섬기십시오.

 

나와 잘 맞지 않는 사람이라 여겨질지라도

그 또한 하나님의 인 치심을 받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만들어 갈

소중한 동역자임을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마음이 변화될 때

우리의 관계 또한 변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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