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평생을 교회에 출석하고도
여전히 외로움과 단절감을 느낄 수 있다.
하나님의 눈으로 그를 보아야 한다.
언젠가 그와 함께 천국의 삶을 누릴 것을 생각해보라.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헌신하듯
서로에게 헌신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눈으로 그를 보아야만
서로를 섬기고, 함께 고난 받을 수 있는
깊은 수준의 관계로 들어갈 수 있다.
교회 안에서의 표면적인 인간관계에
실망을 느끼고 계십니까?
하지만 분명 우리들은 서로의 동역자요,
하나님이 맺어주신 영적 형제들입니다.
다만 관계의 밑바탕에 하나님의 사랑이 부족할 뿐입니다.
형제의 연약함이 곧 우리 자신의 연약함이 되고
그의 강성함이 곧 우리 자신의 기쁨과 자랑이 되도록
하나님 아버지의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먼저 다가가 사랑을 보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