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팔이 몸에서 분리되면 자랄 수 없는 것처럼
우리가 믿는 자들의 몸에서 분리되어 단절되면
영적으로 성장할 수 없다.
몸이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몸의 각 지체가 그 기능을 잘 담당해야 하듯이
우리는 함께 관계를 나눔으로
성장해 갈 수 있다.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 마음이 자녀 된 우리 가운데 있을 때
우리는 건강한 믿음의 공동체를 세울 수 있습니다.
어리고 연약한 지체라 할지라도
가장 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자녀로 여기며
사랑으로 헌신하고 섬기십시오.
나와 잘 맞지 않는 사람이라 여겨질지라도
그 또한 하나님의 인 치심을 받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만들어 갈
소중한 동역자임을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마음이 변화될 때
우리의 관계 또한 변화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