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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하지 않은 일

조회 수 263 추천 수 0 2016.09.01 07:20:00

우리 신자들이 장차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우리가 행한 것’에 대해 심판 받을 뿐 아니라
‘우리가 할 수 있는데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는가?


바쁜 일상 속 주어진 자리를 지키기 위해
분주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때때로 밀려오는 우리 내면의 소리,
잃어버린 꿈과 비전의 열정이
우리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현실의 벽에 갇힌 믿음의 시선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을 바라보면서도
쉽게 행하지 못합니다.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인의 행보를 시작하십시오.
선한 일을 위해 눈앞의 이익을 내려놓을 수 있는 믿음.
하나님의 뜻을 먼저 세워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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