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우리에게 사랑의 의미가 생명을 얻기보다
다른 사람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며 가장 강력한 사람이 되기보다
가장 낮고 겸손한 사람이 되는 것임을 보여주셨다.
사랑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 권력을 갖고자하는 사람은
심령에 괴로움이 많겠지만
사랑으로 불타오르는 사람은 그 영혼에 기쁨이 넘친다.
또한 결혼한 사람들의 삶은 사랑으로 지배되기를 바라고
무엇보다도 위대한 근원이신 하나님께 헌신하며
결혼 생활보다도 주님께 대한 사랑이 피어나야한다.
결혼을 통해 자신의 삶과 다른 영혼을 결합시키려 한다면
사랑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는 것을 배워야합니다.
또 생의 동반자를 생각한다면 연애감정에 따라 움직이지 마십시오.
두 사람의 감정을 예수님 앞에서 시험해 보십시오.
두 사람 모두 혼자 있을 때 보다 함께 있을 때
더 깊이 예수님을 섬길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면
결혼의 바른 단계를 밟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