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그 큰 사랑을 알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할 수 있다.
아무도 그 아들을 알지 못하고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한다.
사랑은 격정적인 감정 그 이상이며
사랑을 온전하게 설명할 수 있는 말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랑을 설명하는 대신
사랑 그 자체이신 예수님을 통해
사랑의 본질을 알 수 있습니다.
죽음을 이기는 헌신적인 사랑,
감정을 넘어 아버지께 온전히 순종하는 아들의 사랑,
인간의 연약함을 덮는 숭고한 사랑이 바로 그것입니다.
사랑이신 예수님을 알 때
우리는 우리를 향한 놀라운 사랑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랑만이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전보다 더, 주님 알기를 소망하십시오.
그리고 그 사랑이 살아있는 능력으로
우리 삶에 역사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