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뿌리와 원한을 품으면 당신을 괴롭히는 그 사람과
영원히 연결될 수밖에 없다.
용서를 통해 그 연결을 제거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받아주셨듯이
우리에게 상처 준 그 사람들을 받아들일 때
우리 자신의 나쁜 점과 용서받지 못한 부분들을
통합할 수 있는 자유가 생긴다.
우리는 용서를 통해 미움의 고리를 끊어냄으로써
미움의 대상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괴롭히던
잠재된 죄책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이런 미움이 합당한가?’
이러한 의문가운데 미움의 고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면
이제 자신을 위해 ‘용서’를 선택하십시오.
미움의 감정을 마음에서 완전히 놓아줌으로
그 감정의 주인이었던 우리 자신 또한
주 안에서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