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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우물가의 여인처럼

조회 수 252 추천 수 0 2017.02.10 08:57:40

인간적 성취와 야망은

사람들이 자주 와서마시는 우물과 같다.

이렇게 인간은 진정한 만족을 주지 못하는 것들로

자신을 채우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과 관계를 맺도록 이미 계획하셨으며,

우리의 마음은 오직 그분 안에서만

쉼을 누릴 수 있다.

 

사랑을 갈구할수록

어리석은 관계에 빠져들거나,

돈을 사랑할수록 돈에 대한 판단력을

잃게 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그 행동의 이면에 숨겨진 진짜 목마름의 이유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영원하지 못한 성취와 야망에 집착할수록

우리는 더욱 목마름을 느끼게 됩니다.

마르지 않는 영혼의 샘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 영혼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알고

그분 안에서 참된 우리의 가치를 발견할 때

비로소 우리는 쉼과 만족을 얻게 될 것입니다.

 

우물가의 여인처럼 피곤하고 지친 삶을

이제 하나님의 발 앞에 내려놓으십시오.

세상을 사랑하는,

그래서 늘 목마른 크리스천이 아닌

하나님의 참된 예배자로 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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