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네가 자신의 삶과 사랑을
놓치게 될까 봐 걱정이야.
사랑만큼은 절대 놓치지 마.
삶이라는 여행을 하는 동안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해야만 해.
누구를, 언제, 얼마나
오랫동안 사랑하는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네가 사랑한다는 사실이 중요할 뿐이지.
그걸 놓치지 마.
삶이라는 이 여행을 사랑 없이는 하지 마.’
몇 시간 후 우리에게 죽음이 찾아온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돈을 더 벌기 위해 애쓰거나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대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그에게 못다 한 사랑의 말을 전할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눈앞에 있는 죽음을 알지 못하기에
가장 시급한 사랑의 문제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우리에겐 어쩌면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말고,
사랑을 표현할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오늘, 우리 곁을 지키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마음의 문을 닫은 이들에게
용서의 손길을 내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