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존중함은 보상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다.
우리가 존중함은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요
우리의 기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존중의 보상은
씨앗이 열매를 맺는 것보다 더 확실하다.
모든 참된 존중에는 보상이 따른다.
사랑받기 충분한 조건을 찾아 사랑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으로 연약한 이들을 감쌀 때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참된 빛을 발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의 선한 행위는 하나님의 기쁨이 됨과 동시에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어둠에서 건지는 그물이 되고
우리 자신에겐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신감을 갖게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남긴 사랑의 흔적을 모두 기억하시며
아버지의 마음으로 축복하시는 주님.
사랑은 결코 없어지지도 사라지지도 않으며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케 하는
하나님 나라의 귀한 상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