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몫의 암흑과 맞닥뜨려서
스스로 한없이 무기력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상황을 지배하려는 욕구를 포기하며
자신의 실상이 어떠함을 깨닫고
하나님의 사랑이 절박하게 필요하다고 인식할 때
비로소 치유가 시작된다.
-딕 라이언의 ‘가슴에서 흘러나오다’ 중에서-
하나님 없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형식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은
우리의 마음을 더욱 공허하게 만들 뿐입니다.
이제 껍데기가 아닌 진짜 그리스도인의 알맹이로
세상 앞에 당당해 지십시오.
주의 사랑의 필요에 매달리는 것을 두려워 말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 앞에 서십시오.
우리를 규정하는 세상의 그 어떤 가치와 상관없이
‘회복이 필요한 나’ 라는 한 사람으로 주 앞에 엎드리십시오.
변화가 필요합니까?
그렇다면 이제 더 이상
회개의 자리에 앉기를 주저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