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착하지 않다? 정말 아무도 없을까?
주위를 보면 상냥한 어머니들, 성실한 아버지들,
정직한 사업가들이 많지 않은가!
물론 착한 사람들도 있다.
바울도 그것에 반론을 제기하지 않는다.
다만 성경에서 말하는 ‘선한행위’란
하나님을 사랑하는 행위에서 우러나오는 분명한 목적,
즉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도덕적 행위인 것이다.
우리 주변에도 가족이나 친구, 지역사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존경할 만한 일을 하는
훌륭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행동이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나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서 하지 않았다면
그들을 선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참된 의미에서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