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하나님 외의 다른 것을 구하는 이가 많습니다.
지금보다 더 배불리 먹고 더 많은 것을 누리기를,
남들보다 좋은 학교, 좋은 직장,
좋은 집을 위해 기도하면서
어두워져가는 영혼의 빛을 발견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신앙인의 모습을 경계하십시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가벼운 신앙.
연단은 싫고 축복만을 구하고 있진 않습니까?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셔서
스스로 섬김의 자리에 앉으시고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 버리신
하나님의 사랑과 그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사망에서 생명으로 건지신 하나님의 은혜,
그 사랑에 감사하며
오늘 모든 것의 소망되신 주님을 찬양하십시오.